{{{#fced90 옆집에 누군가 이사를 왔다. 초인종을 누르며 이사왔다고 인사를 온, 한 소년. 순수하고 밝아보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챙겨줘야 할 것 같은 소녀들에 자기도 모르게 관심이 간다. 청춘소설에나 등장할 것 같은 '여동생'. 그 순백의 아이콘을 이제 현실에서 걸그룹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XX엔터테인먼트가(이하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야심차게 준비해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S.I.S가 드디어 8월 25일 데뷔 싱글앨범 '느낌이 와'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느낌이 오는 첫 발을 내딛으며 숨겨왔던 베일을 벗었다. 또한 S.I.S는 데뷔 전 지난 5월 Mnet에서 주최한 아이돌 콘 무대에 오르며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각종 SNS 사진 및 영상 홍보를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팬층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S.I.S의 야심찬 첫 싱글앨범 '느낌이 와'는 S.I.S의 풋풋한 목소리로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기분을 표현한 타이틀 곡 '느낌이 와'가 앨범의 첫 시작을 알리며 듣는 내내 벅차오름을 느낄 수 있는 미디움발라드 곡 '나의 우주'와 예쁘고 쉬운 멜로디와 앙증맞은 가사의 케미를 가진 미디움댄스곡 '아야!'로 구성되어있다.}}}
첫 번째 앨범의 타이틀곡 "느낌이 와"는 트와이스, 여자친구, 에이핑크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팀 ZigZag Note 신예작곡가 양환(예명) 그리고 작사에 강명신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S.I.S'의 풋풋한 목소리와 느낌으로 처음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는 설레는 소녀의 감성을 상큼하게 표현했다.
두 번째 곡인 "아야!"는 작곡, 편곡에는 정준영의 1집 "공감", "나와너" , 도깨비 OST "소원" 을 작업한 이지훈과, 맨투맨OST, 김보경, 소녀시대 등을 작업한 정수민 프로듀서 콤비가 참여하였으며, 작사에는 EXO, 워너원, 소녀시대 등의 가사를 써온 민연재와 1월8일, 신예 작사가 고지현과 김조한, 울랄라, 정준영, 구구단, 수지의 앨범에 코러스로 참여한 반미선이 함께해 완성시켰다. "아야!"는 심장이 찌릿할 만큼 누군가를 좋아하는 소녀의 마음을 담은 곡이며, 예쁘고 쉬운 멜로디와 앙증맞은 가사의 케미가 더해져, 한 번 들어도 따라 부를 수 있게 귀를 사로잡는다.
세 번째 곡 "나의 우주"는 타이틀 곡 "느낌이 와"와 마찬가지로 작곡팀 ZigZag Note 와 양환 이 프로듀싱에 참여 하였으며 작곡가 JUNB가 참여하여 곡의 퀄리티를 한 층 높였다. 미디움곡인 "나의 우주" 는 첫사랑이 자신의 전부가 된 사랑에 빠진 소녀의 두근거리는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써 타이틀곡 느낌이와와는 다른 색깔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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